마이아트옥션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이아트옥션하우스에서 진행된 제2회청운재 경매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
안 의사가 뤼순 감옥에 수감됐을 때 모습을 촬영한 사진엽서는 2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경매사는 종이 왼쪽 아래에 엄지손가락이 찍힌 먹글씨를 두고 “이 작품은 1910년 3월 안 의사가 감옥에서 순국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쓴 글씨”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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