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어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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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모습 등 선사시대 인류가 남긴 바위 그림인 ‘울주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주변에서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 30점을 발견했다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24일 밝혔다. 연구소는 “16점의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사진)은 보존상태가 좋고, 보행렬이 인지되는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2013년에도 이 지역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81개를 발견했다.
<도재기 선임기자 jaek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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