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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조시설 캐나다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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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제조시설이 캐나다 연방보건부로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 캐나다 연방보건부에 나보타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같은 해 10월 허가신청 접수가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 품목허가 심사절차에 들어간 상태로, 캐나다 연방보건부의 나보타 제조시설 GMP 승인은 품목허가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심사과정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GMP 승인 획득 이후 남은 절차 역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연내 최종 품목허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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