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이정헌 넥슨 대표, 정몽규 KFA 회장, 조병득 KFA 부회장, 신태용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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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피파온라인4’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식 파트너로 경기장 보드광고, 공식 파트너사 명칭 등도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4년간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은 “파트너십에 참여해주신 넥슨에 감사하다. 우리 대표팀도 훌륭하고 투혼 넘치는 경기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과 ‘피파온라인4’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도 참석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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