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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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은 계열사들의 경영혁신 사례와 성과 공유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 자리에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임원과 전략·기획·혁신·기술담당 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정을 개선해 연간 13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GS칼텍스 사례,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GS리테일이 내놓은 '심플리쿡' 상품 개발 과정,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GS홈쇼핑 영업 혁신 사례 등을 공유했다.
허 회장은 "(이날 소개된) 변화와 혁신의 정신이 GS 구성원 모두에게 정착되길 바란다"며 "실패는 되풀이하지 않고, 성공 경험은 더욱 확산해 경험과 노하우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유와 축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태희 기자 adonis5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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