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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은 최근 개발한 '스마트 창호 방범시스템 플랫폼'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창오 방범시스템 플랫폼'은 센서로 미세한 터치나 창문 열림 상태를 감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침입 시도를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성광유니텍은 이번 GS 1등급 인증을 계기로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에 포함돼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이번 GS 인증 1등급 취득을 계기로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윈가드 후속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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