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산업부 “3526억원 규모 20개 사업 추경예산 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추경)예산안에 3526억원 규모의 소관사업 20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으로는 △산업단지환경조성(1010억원) △산업단지중소기업청년교통비지원(488억원) △글로벌해외취업 지원(8억원) 등의 주요 사업이 반영됐다.

또 산업위기지역 지원 관련 사업으로 △조선업·자동차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 약(127억원) △조선업·자동차 부품기업 위기극복지원(370억원) △무역보험기금출연(300억원)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105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의 효과가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즉시 집행하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