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보장성 상품에 전자서명 방식으로 가입하는 계약자들부터 적용 대상이다. 전자서명을 마치면 자신의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받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필서명, 보험약관·청약서 수령, 보험상품 설명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기존에는 주요 내용을 확인하는 전화를 받아야 했는데, 상품별로 10∼23개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데 4∼7분이 걸렸다"며 "전화가 오는 시간도 오전 9시∼오후 6시로 개인 업무 시간과 겹쳐 계약자의 불편함이 컸다"고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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