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KT 공공안전통신망 기술검증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장비를 확인하는 KT 직원들. /KT 제공 |
이번 계약에 따라 KT는 서울과 강원 지역의 재난망 주 제어 장치와 기지국 221개소, 휴대용 단말기 2500여대를 포함한 재난망 관련 장비들을 올해 연말까지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또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의 재난망 운영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면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KT 전문인력의 조치를 통해 재난망 성능 유지를 관리할 전망이다.
이창근 KT 공공고객담당 상무는 “KT는 본 재난망 사업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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