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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국 최초 선거 영화 공모전서 이은비 감독 ‘희한한 시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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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선거 관심 높이려 이색 영화제 개최… 한국선거방송과 SNS 등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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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선거 주제 영화 공모전에서 이은비 감독의 '희한한 시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19일 CGV 대구 한일에서 '생동(생활 속 선거, 동네 민주주의) 영화 공모전'의 시사회 및 시상식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화 공모전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동네 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희한한 시대'의 이은비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용프로덕션(서용민, 정진영, 권은재)이 출품한 '마음을 선거'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시선관위는 이날 행사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2편) 수상작 등 4편을 상영했다.
또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참여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수상 감독과 관객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대구시선관위는 수상작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방송하고 SNS 등에 올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쿠키뉴스 최태욱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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