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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아이스크림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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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여름에나 먹던 아이스크림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디저트로 자리 잡으면서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증가일로에 있다. 이런 때 트러스트(주)(대표 김영규)가 런칭한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THE달달’이 12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 경쟁력을 키워 눈길을 끈다.

‘THE달달’에서는 롯데,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 등 빙과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직거래 대량 구매 방식으로 유통 마진을 줄이므로 시중가보다 30-70%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스크림 300여 종을 갖추었으므로 누구나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스포츠서울

더달달 매장



트러스트(주)는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더달달’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한다.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위해 여름철 성수기에도 전국 어느 매장이든 매일 1회 이상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열해 주는 등 가맹점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초보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1:1 밀착 상담을 통해 보다 디테일한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밀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매장을 선정해 준다. ‘더달달’은 아이스크림 단일 품목만 취급하며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로열티가 없으며 폐업 시 위약금과 계약 갱신비용이 들지 않아 창업 부담이 적다.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전문 직종이 아닌데다 소자본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은퇴 전후 중장년층 부부 창업자나 여성 1인 창업자들의 선택 비율이 무척 높다.

THE달달은 업계최다 매장인 120여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업계 유일 폐업률 0%달성했다. 업계 1위 자리에 있는 김영규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온·오프라인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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