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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무편집본) 동남아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 – ‘닌자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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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를 듣는 세미나가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물류 스타트업 닌자벤(Ninja Van) 라이 창 웬(Lai Chang Wen, 사진 왼쪽) 대표와 국내 물류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사진 가운데)가 연사와 패널 토론자로 나섰다.

2014년에 설립된 닌자 벤은 동남아시아 물류 병목현상을 연결 기술력과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every) 서비스로 해결중인 물류 스타트업이다. 일 3천개 이상의 고객사와 소통하며 20만건 이상의 물류 처리를 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에 진출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하 라이 창 웬 대표와 유정범 대표의 패널토론 전체 영상.

이번 세미나는 디캠프 디톡스(D.TALK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도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소통하고,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같은주제로 16일, 30일까지 이어진다. 2, 3회차엔 스냅카트와 엠닥의 사례가 소개된다. 스냅카트는버려지는 영수증 데이터를 활용한 캐시백 서비스이고 엠닥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은 누적 투자액을 자랑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글: 손 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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