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합참은 이날 “가나 해역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을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 나이지리아 해군으로부터 인수하여 선사가 있는 가나 테마항으로 호송했다”면서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께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무대왕함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28일 오전 9시 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으로 출동했다.
노재천 합참공보실장(육군 대령)은 “지난 15일 기니만에 도착한 청해부대는 해당 수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피랍 선원 중 우리 국민 3명에 대한 조속한 석방이 되도록 압박했다”고 말했다.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