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외교부는 공식 성명에서 "한반도의 핵, 군사 문제는 내부적 대화 절차로써만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두 정상이 밝힌 대로 건설적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기를 거듭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외교부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유엔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도 건설적 대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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