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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천신쯔 국장 일행은 CJ, 미국 Arthur Young, 중국-유럽 상회,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대표처, 아주경제 베이징지사 등 12개 글로벌 기업 및 협회, 기관을 방문해 옌타이시의 투자환경과 산업인프라 등을 소개했다.
또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베이징설명회, 다국적기업 베이징-상하이 상담회 등의 개최를 위해 여러 기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대표단에는 샤빈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부국장을 비롯해 라이양시정부,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관계자들이 함께 동행했다.
사천천 기자 kbchoi@ajunews.com
산둥성 = 최고봉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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