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오야마 서쪽 화구에서 분화가 일어나 연기가 200m 높이까지 치솟았다.
앞서 이오야마에선 지난 19일에도 분화가 발생, 기상청이 분화경계레벨을 '2'(분화구 주변 규제)에서 '3'(입산규제)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기상청은 분화경계레벨을 3으로 유지하며 약 2㎞ 범위에서는 분화에 따른 분석(噴石·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나 화쇄류(火碎流·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日 이오야마 화산 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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