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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터엠 "현 대표이사 구속돼 수사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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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인터엠은 현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따른 구속수사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 대표이사에 대해 입찰방해,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26일 답변했다.

인터엠은 현은국 상무이사 명의로 공시하며 "아직 검찰이 공소를 제기하지 않았고, 법원의 구체적 심리 및와 이에 따른 판결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밝혔다.

박상빈 기자 bin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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