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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5일(이하 현지시각) 일흔 번째 셀럽 라이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합니다!
저커버그 CEO는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Despite facing important challenges, our community continues to grow)"며 "매달 22억명이 넘는 사람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매일 14억명이 넘는 사람이 페이스북을 사용한다(More than 2.2 billion people now use Facebook every month and more than 1.4 billion people use it daily)"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커버그는 "우리의 2018년 목표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우리에게 기대하는 경험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Our focus in 2018 is to keep people safe, and to keep building the experiences people expect from us)"라며 "사람들에게 강력한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용하게 사용되게 하려고 위해 우리가 가진 책임에 대해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We are taking a broader view of our responsibility -- to not only give people powerful tools but to make sure these tools are used for good)"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5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 'F8'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저커버그는 "다음 주에 F8에서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Next week is F8 and I'm looking forward to sharing more of what we're working on)"며 "우리와 함께 여행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Thank you all for being on this journey with us)"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선 페이스북이 5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F8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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