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보장을 위해 투명한 대화와 구체적인 행보를 시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이번 회담의 정치적 책임감을 가진 이들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평화의 장인이 돼 달라며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선택한 길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즉위 후 첫 아시아 방문 국가로 한국을 선택해 내한한 교황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지대한 호감과 관심을 표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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