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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G `G7 씽큐` 무기는 화면 "고화질로 최상 시청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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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2일 공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지금껏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으면서도 풍성한 색을 나타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LG전자는 'G7 씽큐'에 6.1인치 대화면에 QHD의 고해상도를 갖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LCD의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밝고 소비전력은 더 낮다. LG전자 관계자는 "한낮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1000니트(nit·1니트는 1㎡당 촛불 1개의 밝기) 화면을 구현하는 '밝기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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