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G7 씽큐'에 6.1인치 대화면에 QHD의 고해상도를 갖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LCD의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밝고 소비전력은 더 낮다. LG전자 관계자는 "한낮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1000니트(nit·1니트는 1㎡당 촛불 1개의 밝기) 화면을 구현하는 '밝기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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