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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 사업’ 상생모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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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에 고객 연결, 책임 시공 맡겨

KCC의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의 파트너 사업이 지역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23일 KCC에 따르면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 사업은 각 지역 베테랑 인테리어 업체들이 홈씨씨인테리어의 디자인 서비스와 KCC의 친환경·고효율 건축 자재를 활용해 공사를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홈씨씨인테리어는 2012년부터 이들 파트너사와 고객을 연결, 책임 시공을 맡기는 형식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는 기존 상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를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맹에 따른 보증금이 들지 않는다. ‘프랜차이즈’ 이름 아래 이뤄지는 매장 리뉴얼도 없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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