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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에듀윌 주택관리사 주택관리관계법규 윤동섭 교수, “2차 과목 난이도 상승, 실속 있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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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근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눈에 띄는 점은 상대평가 실시를 앞두고 2차 과목의 난이도가 상승 중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합격률 또한 하락하고 있는데, 수험생 분들이 보다 실속있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과정에서 주택관리 관계법규를 담당중인 윤동섭 교수의 이야기다.

윤동섭 교수는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의 상대평가로 전환을 앞두고, 상대평가 대응책 준비에 한창이었다. 윤 교수는 “절대평가제 하에서는 1차 과목이 중요했지만, 상대평가제가 되면서 2차 과목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수험 전략으로는 공부량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절대평가는 쉬운 문제만 안 틀리면 되는 등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했지만, 상대평가는 어려운 문제를 남들보다 더 맞추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주택관리사의 상대평가 이슈에 대해, 공부하기는 조금 어려워지겠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뒤이어 “주택관리사는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 받으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장직으로 ‘관리자’ 혹은 한 조직의 ‘리더’로서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유망성을 높게 본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동섭 교수는 수험생들이 유망 직업인 주택관리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시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수험생의 공부량을 줄여주기 위해, 관리사무소장의 업무와 관련되는 13개 법령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과목 특성상, 방대한 양을 출제 가능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줄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을 이 부분만 공부해도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중이다. 최근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관리사무소장 업무와 관련되는 부분, 최근 개정 내지 신설된 부분 및 논리적으로 중요한 핵심 이론 부분을 엄선해 ‘강의할 부분’을 선정하고 있다.

 

이처럼 윤동섭 교수의 강의 목표는 “합격에 이르도록 하는 강의”다. 윤 교수는 마지막으로 “믿고 따라주시면 합격에 이르실 수 있도록 모든 도움을 드리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동섭 교수의 주택관리 관계법규 강의는 에듀윌 직영학원이나 온라인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윤 교수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 수험생들은 에듀윌 홈페이지의 1:1 학습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면, 윤 교수의 답변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윤동섭 교수의 출강 학원은 서울 대방학원, 노원학원, 부산 서면학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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