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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집 고쳐주기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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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과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 20여 명과 함께 사랑愛집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쏠쏠(SOL SOL)한 자원봉사'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신한은행 계양구청점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는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실시됐으며, 계양구 내 독거어르신 3가정 중 2가정에 도배장판을, 1가정에 씽크대를 교체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이미란 부지점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깔끔해진 집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의 밝은 미소에 노력한 것 이상으로 보람되고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이정섭)는 2017년부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계양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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