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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군산시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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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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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23일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2명과 군산문화초교, 구암초교 등 총 20개 학교의 담당교육복지사, 교육복지조정가 11명이 참여했으며,양 기관 서비스 지원내용 공유 및 중복 서비스 파악 아동의 가정 및 학교생활 등 실태 및 문제점 상호 정보 교류 통합적ㆍ체계적 지원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효과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위기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학교 10곳과 연령도래로 종결되는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효율적 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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