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8주차 예비 부모 대열 합류

배우 오승현/웨딩21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8주차 예비 부모 대열 합류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만에 엄마가 된다.

23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 오승현은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오승현은 1살 연하의 의사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3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로써 오승현은 결혼 2년 만에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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