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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털 뉴스 인링크 문제점 지적하는 홍준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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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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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한국갤럽 및 포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포털 중심의 뉴스 소비구조 왜곡이 이번 댓글 조작을 낳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대안이 '뉴스 아웃링크'이며 네이버 서버 압수수색을 통해 지난 대선의 불법 사항을 조사해야하고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를 국감 위증죄로 고발할 것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대표는 한국갤럽의 편파 여론조사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갤럽은 사실상 갤럽과 갤럽 가족들로부터 이름을 강탈해 간 것"이며 "이름을 강탈해 간 누군가가 그 이름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조사를 수행한다면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미국갤럽에서 보내온 서신 내용을 공개했다. 2018.4.2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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