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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강경화 외교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튀니지 공동위원회는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로 10차 회의부터 수석대표를 장관급으로 격상해 제반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018.4.23/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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