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새벽 3시 25분쯤 내슈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의 와플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 고객이 몸싸움을 벌여 범인에게서 소총을 빼앗았다"면서 "범인은 알몸이었으며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짧은 머리를 한 백인"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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