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 나단 이스트(Nathan East) 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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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시그니처 콘서트 - 나단 이스트(Nathan East) 밴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니처 콘서트’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고객과 소통하고자 2015년부터 ‘재즈’를 주제로 해마다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시그니처 콘서트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인 ‘스윗 소로우’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은 일반 고객 300명이 관람했다.
2015년 5월에 열린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는 △유명 드러머 ‘빌리 킬슨’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등이 초청돼 진행됐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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