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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 기자협회 2018 봄 체육대회가 21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2018.04.21. (사진 = 광주·전남 기자협회 제공) photo@newsis.com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018 광주·전남기자협회 봄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1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2018 봄 체육대회를 열었다.
체육대회에는 광주·전남 각급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 등의 축하 속에 17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체조·화합·열전 한마당과 명랑 운동회 형식으로 펼쳐졌다.
승부차기, 단체 줄넘기, 희망 기둥만들기, 훌라후프, 2인 3각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남도일보가 우승했고, KBS광주방송총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효성 회장은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회원사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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