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50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 A빌라의 기계식 주차장의 2.8m 높이 지하바닥에 A씨(75·여)가 사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빌라 입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당뇨와 치매 증상을 보여왔다.
경찰은 A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주차장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및 발견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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