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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울산남구자활센터, 희망키움 가입자 등 자립역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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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일 희망키움Ⅱ,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 여명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중앙병원에서 진행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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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전우창 센터장)는 희망키움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 여명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중앙병원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립역량 강화 교육은 노후 준비 등 가입자의 빈곤 조기 탈피 지원을 돕기 위해 열렸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김옥열 강사는 평생월급 프로젝트, 국민연금 등 다양한 연금을 통한 재무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교육 대상자들이 가입한 교육희망키움통장Ⅱ은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에 근로소득장려금을 1:1 매칭시켜 주는 사업이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 1개월 이상 성실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립,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 참여자들은 “저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효율적인 지출 계획을 짜는 방법 등 노후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남구자활센터 관계자는 “대상자들이 자산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 앞으로 탈수급 및 탈빈곤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ourl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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