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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령군, 25일 「그랑 기타퀸텟」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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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식기타 공연은 클래식기타리스트 다섯 명으로 구성된 <그랑 기타퀸텟>의 「정열적인 기타 선율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그랑 기타퀸텟>은 한국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합주단이다. ‘그랑 기타 앙상블’의 단장인 김성진과 음악감독 정승원, 그리고 각 파트의 수석단원들로 이루어진 국내유일의 기타 5중주 연주팀이다.

공연에서는 정통클래식은 물론 스페니쉬를 비롯해 탱고, 영화음악,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여 기타 5중주 특유의 섬세함으로 개성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도 같은 취지로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본 공연의 관람가는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2,000원이다. 예매는 4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를 통한 인터넷이나 전화(☎055-570-4920) 또는 의령군민문화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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