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 |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25일(수) 저녁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클래식기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식기타 공연은 클래식기타리스트 다섯 명으로 구성된 <그랑 기타퀸텟>의 「정열적인 기타 선율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그랑 기타퀸텟>은 한국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합주단이다. ‘그랑 기타 앙상블’의 단장인 김성진과 음악감독 정승원, 그리고 각 파트의 수석단원들로 이루어진 국내유일의 기타 5중주 연주팀이다.
공연에서는 정통클래식은 물론 스페니쉬를 비롯해 탱고, 영화음악,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여 기타 5중주 특유의 섬세함으로 개성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도 같은 취지로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문화프로그램이다.
본 공연의 관람가는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2,000원이다. 예매는 4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를 통한 인터넷이나 전화(☎055-570-4920) 또는 의령군민문화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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