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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오공, 키즈 전용 패션 액세서리 ‘공룡메카드 시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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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5월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 공룡메카드 신제품으로 키즈 전용 패션 액세서리 ‘공룡메카드 시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룡메카드 시계’는 휴대성 좋은 손목 시계 형태의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돼 어린이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룡메카드 시계는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에서 주인공 나용찬이 사용하는 공룡 시계다. 언제 어디서든 다른 친구들과 통신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미니 공룡 ‘타이니소어’를 채집한 뒤 잡은 공룡에 대한 이름과 습성, 특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계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품에는 여러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익힐 수 있는 ‘공룡도감’ 기능을 비롯해, ‘공룡을 잡아라’, ‘공룡찾기’ 등 공룡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통신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이모티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채팅기능이 담겨있으며, 카메라가 탑재되어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해 재미있는 연출사진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달 신학기를 맞아 처음 선보였던 ‘공룡메카드 공룡캡슐’의 신제품 ‘니쿠스’, ‘미크로’, ‘사이카’, ‘플레시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타이니소어와 공룡시대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공룡캡슐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고리형 타입으로 가방, 열쇠에 매달 수 있어 등교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공룡메카드 시계 및 공룡캡슐 4종은 이번 주말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판매 가격 ▲공룡메카드 시계 5만4800원, ▲공룡캡슐 4종 각 8000원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손오공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참여형 이벤트인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 대회’를 대폭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본 경기 외에도 공룡메카드 완구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공룡메카드 배지를 선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공룡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기는 배틀형 놀이완구 공룡메카드의 공식 배틀 대회인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4월 21일(토)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야탑점 ▲4월 28일(토) 스타필드 고양점 토이킹덤 ▲4월 28일(토) 롯데몰 수원점 ▲4월 29일(일) 홈플러스 강서점과 춘천점 ▲5월 6일(일) 롯데몰 은평점 ▲5월 7일(월) 롯데몰 이천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룡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공룡메카드 시계는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공룡을 활용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 대회’와 참여만해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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