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사업을 시작한 2007년에 1000달러어치 주식을 샀더라면 현재는 10만2000달러가 돼있을 것이라고 자체 계산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유럽에서 자체 드라마, 영화등을 만드는데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 등 외국어 드라마 제작도 늘리기로 했다. 해외 매출이 자국인 미국을 넘어서고 있기 ?문이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만 신규 가입자 740만명 중 50% 이상인 550만명이 비영어권 출신이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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