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포인트]"어린이날 선물, 온라인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온라인 쇼핑몰, 어린이날 선물 프로모션 실시

품절 걱정없이 저렴한 가격에 준비 OK

롯데닷컴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어린이날 자녀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미리 '온라인 쇼핑'으로 준비하는 것이 하나의 꿀팁이다.

어린이날이 가까워질수록 인기 있는 장난감은 가격이 오르거나 아예 품절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인기 장난감의 경우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

이같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롯데닷컴은 다음 달 3일까지 인기 완구류부터 연령대별 선물 라인업까지 고루 갖춘 '퍼펙트 키즈데이'를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완구 전문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와 'LOL 서프라이즈'·'시크릿쥬쥬'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브이텍 뛰뛰빵빵 주차장놀이'·'레고 슈퍼히어로'·'주방놀이' 등도 선보인다.

특히 단독 판매와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킨즈웨건의 인기상품인 어린이킥보드 '킨즈윈드'를 단독 할인판매하며, 신상품 '킨즈무브2'도 단독할인과 사은품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이외에 어린이집 낮잠침구 필수품 '밀로앤개비' 동물베개 40% 할인, '휠라키즈' 특가 봄여름 신상 20% 할인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영길 롯데닷컴 아동스포츠팀 MD는 "어린이날을 준비하는 부모와 이모·삼촌들이 더욱 기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년 어린이날에 가까워지면 인기상품이 빠르게 품절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팁"이라고 말했다.

11번가 © News1

SK플래닛의 11번가는 총 1000여 종의 상품을 모은 '프리(Pre) 키즈 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부모는 물론 조부모·삼촌·이모 등 에잇포켓(8Pocket) 가족들이 준비하기 좋은 선물들을 한데 모았다. 어린이날 선물 부동의 1위 제품인 장난감뿐만 아니라 어린이 패션·어린이 화장품·키즈 식품·키즈카페 이용권 등이 대표적이다.

송승선 11번가 MD영업2그룹장은 "e커머스 내 어린이용품 시장이 커지면서 선점 효과를 노리기 위해 한발 앞서 어린이날 기획전에 돌입했다"며 "풍성한 물량과 알뜰한 가격혜택을 앞세워 4월과 5월 선물시장을 확실히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GS샵 © News1

GS숍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아이들을 위한 의자 '마블X링고 에디션'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마블X링고 에디션 의자는 등받이 커버에 아이들이 사랑하는 마블·디즈니 캐릭터를 입혔다. '마블 스파이더맨'과 '마블 캡틴아메리카'·'마블 아이언맨'·'디즈니 프린세스' 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커버의 경우 아이들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활용한 섬유인 쥬라실(Jurasil)을 활용했다. 자극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으로 제작해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박정훈 토탈서비스팀 MD는 "유아·소아기 때 형성한 올바른 의자 자세 습관은 성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이 아이들의 올바른 의자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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