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전국대리점발전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00개가 넘는 대리점이 폐업하고, 285곳만 남았다며 정부와 GM, 노조 싸움에 대리점과 직원들만 직격탄을 맞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한국GM 사태가 두 달을 넘기는 동안 지난해 초 4천 명에 달하던 영업 판매 사원은 2천 명 대로 줄었고, 대리점 판매 수익 역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국GM 내수 판매량은 올해 1분기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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