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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부작사부작]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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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겨레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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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체투지로 청와대 앞까지 왔다. 공동투쟁단은 이날 오후 1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이동권·노동권·교육권의 보장을 요구하는 투쟁결의대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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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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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

장애인의 날에 대한 정의다.

그들이 왜 오체투지를 했는지, 왜 노숙농성을 했는지. 그들이 외치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그 세상을 위해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지.한 번 더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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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이 행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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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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