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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차승원 "'독전' 출연? 짧고 강렬한 역할 찾다가 덥석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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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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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 '독전' 출연 이유를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독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하면서 헤매고 다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승원은 "마침 이 영화의 제작자가 나와 친분이 있어서 출연 제의를 했다. 짧고 강렬하고 뇌리에 남는 영화를 찾는 도중에 제안이 와서 덥석 물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으로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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