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한반도 파이팅”…정우성,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소신 행보 중인 배우 정우성이 이번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정우성은 19일 SNS 인스타그램에 남긴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정우성입니다.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시작’입니다”며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한반도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남북관계 대전환의 계기가 될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1차, 2007년 2차에 이어 세 번째로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내레이터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이날 유럽으로 출국,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럽행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참석을 위해서다. 정우성은 주연작 ‘강철비’의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진출로 양우석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