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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수민 씨가 아시아나항공의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이수민 씨는 17살로 아시아나항공 역대 최연소 모델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회사 측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수민을 최종 선정해 2년 간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민 씨는 2001년 생으로 동양적인 얼굴과 친근한 이미지가 강점입니다. 또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수민 씨가 역대 아시아나 항공 모델이었던 박주미·한가인·이보영 등 뒤를 이어 성공가도를 달릴지 주목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모델 이수민을 기존의 전속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SNS와 디지털 광고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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