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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영숙, 뮤지컬 '웃는 남자' 조시아나 공작부인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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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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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웃는 남자'의 팜므파타 매혹적인 여인 조시아나 공작부인 역에 캐스팅됐다.

조시아나 공작부인은 여왕의 이복동생이자 귀족으로, 영리할 뿐만 아니라 야망과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배우 신영숙은 "다양한 역할을 맡았지만 조시아나만큼 치명적이고 주인공을 유혹하는 캐릭터는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러시아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을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른다.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24일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7월 1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막한다.

사진제공_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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