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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통통영상] 급한 불 끈 '쓰레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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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스티로폼 등 수거 안 합니다"

中 수출길 막힌 재활용품

"수익 내기 어렵다" 재활용업체, 수거 거부

집집마다 쓰레기 넘치는데…

"우린 어쩌란 거냐" 오전까지 곳곳 혼선

환경부 "폐비닐 등 종전대로 수거"

급한 불 끈 '쓰레기 대란' 장기적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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