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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귀농·귀촌인 조기정착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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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중부매일
소정열 충북도 귀농ㆍ귀초인연합회장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소정열(77)단양군 귀농ㆍ귀촌협의회장이 충북도 귀농ㆍ귀촌인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소 회장은 "충북을 선택한 귀농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단양군 발전의 원동력 될 수 있도록 귀농ㆍ귀촌인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소 회장은 성산무역을 운영하다 지난 2013년 단양읍 천동리에 정착해 단양군 귀농ㆍ귀촌협의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단양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봉사단체인 '에코단양' 회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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