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 경찰에 따르면 40살의 이 부기장은 만취한 상태로 조종실에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앞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공항 관계자는 조종사가 술을 마시고 비틀거리며 걷는 것을 발견해 이를 신고했습니다.
만취한 조종사를 적발한 검찰은 이 조종사의 비행 면허를 정지시키고 만 유로의 보석금을 부과했습니다.
포르투갈 항공사 측이 대체 부기장을 투입하지 못하면서 리스본으로 향하는 항공편 승객 106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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