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6월 10일 한양대 운동장에서 열렸던 제1회 새마음제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모습. [사진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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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전 최순실씨(왼쪽부터)와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 국가자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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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부터)과 최순실씨,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 국가자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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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39년이 흐른 지금, 세 사람은 모두 구치소에 수감됐다. 공통으로 적용된 혐의는 뇌물수수다.
지난 22일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불과 1년도 채 안 돼 전직 대통령 2명이 잇따라 구속 수감되는 일이 발생했다. 전직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건 노태우ㆍ전두환ㆍ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다.
구속영장이나 공소장 등에 각각 기재된 뇌물수수 규모는 이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박 전 대통령은 628억원대다. 여기에는 삼성 등 민간영역에서 받은 뇌물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포함됐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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