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서울시,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서울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가 발령된 24일 서울 도심이 뿌옇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2018.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시간 현재 서울시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97㎍/㎥를 기록했다. 주의보는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호흡기·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해야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에는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정보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nevermind@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