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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현무, 연인 한혜진이 최강창민 매력 언급하자 질투 “오늘 좀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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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전현무, 한혜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동방신기 최강창민에 관심을 보이는 연인 한혜진 향해 질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가 15년 만에 사생활 처음 공개했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살림9단의 솜씨를 발휘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대부분 제가 혼자 하려고 한다. 숙소 생활할 때는 배달음식,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제가 꿈꾸는 무병장수, 술을 먹기 위한 건강한 간을 못가질 수 있게나 싶어 요리에 손을 대기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 “제일 많이 마실 때는 5병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SM 대표 주당 멤버 중 한 명이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한혜진은 “잘 생기셨는데 술까지 잘 드시니까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박나래는 “어떡해. 전(현무) 회장님 술 못 마시는데”라며 한혜진의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혜진 향해 “오늘 좀 과하다”라고 질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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