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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발칙’ 블락비 피오, 진영의 아침잠 깨우는 ‘모닝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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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발칙한 동거’ 한혜연, 블락비 피오, 갓세븐 진영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블락비 피오가 배려심 깊은 면모를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혜연, 블락피 피오, 갓세븐 진영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피오는 일찍 일어나 한혜연, 진영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피오표 고추장찌개가 완성됐고, 이를 본 한혜연은 감탄했다.

한혜연은 “솔직히 집 밥을 잘 못 먹지 않나. 아침에 밥이 차려져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 몇 년 만에 먹어보는 아침밥이다”라며 피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찌개 요리를 끝낸 피오는 “진영아 밥 먹자”라며 달달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곤히 자고 있는 진영을 깨웠다.

진영은 “처음에는 여기가 어디지 당황했다. 날 깨우는 사람이 누구지 싶었는데 피오형이었다. 너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피오의 고추장찌개를 맛본 한혜연은 “피오 너 때문에 망했어”라면서 “다이어트 망한 거 같아”라며 칭찬했다. 진영 역시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피오는 무심한 듯 진영의 반찬, 밥을 챙겨주는 자상한 면모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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