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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명지병원, 항암신약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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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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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항암제와 항암백신 개발, 면역항암치료제 대중화를 위해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를 발족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는 명지병원이 자매 바이오 회사인 캔서롭과 협력해 개설했으며, 앞으로 항암제와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병원은 또 임상시험센터를 확대 개편해 스마트랩과 동물실험실 등을 갖추고 국내외 항암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다양한 항암치료제 및 융합치료제 임상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명지병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 굴지의 바이오 벤처 기업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항암제 및 항암백신 개발은 물론, 면역항암치료제의 대중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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